[서울=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기자 = 지난 4월 한,중합작 법인을 설립한 '차미스 코리아(대표 안희원)'와 '광동해화투자그룹'은 지난달 18일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명품백화점 따샤 백화점(杭州大厦) D동 3층에 1호점을 열었다.

이번에 입점하게 된 따샤 백화점은  구찌, 루이비통등 전세계 명품이 집결된 곳으로 A,B,C,D 4개동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매출액,납세금 기준 6년연속 중국내 명품 판매 1위 백화점이다.

한,중 훼밀리 브랜드 "제이파워 차미스(J POWER CHARMMIS)"는 이번 백화점 입점을 통해 기존의 슈즈전문 브랜드에서 가방, 모자, 악세서리등 을 판매하는 글러벌 패밀리 잡화 스토어로 자리 잡았다.

인테리어는 차미스고유의 아메칸 빈티지 하우스을 모티브로 목재와 철재를 믹스해 인더스트이얼한 무드르 조성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틀 강조하여 기획하였다.

중국 항저우 따샤 백화점 1호점 오픈 기념식에는 차미스 코리아 대표 안희원, 이충훈팀장이 참석했으며, 중국측 인사로는 중국해화그룹 예사장, 따샤 백화점 관계자들이 참석해 행사장을 빛냈다.

또한 "제이파워 차미스(J POWER CHARMMIS)"는 매장앞 18평방을 포토존 및 이벤트 존을 마련하여 약 3,000명의 인파가 방문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이충훈 팀장은 '앞으로 중국과 협력하여 "제이파워  차미스(J POWER CHARMMIS)"를 아시아 글러벌 브랜드로 발전시키겠다'고 피력했다.

"제이파워  차미스(J POWER CHARMMIS)" 7월30일 광저우에 위치한 쩡지아(州正佳)광장의 쇼핑몰에 113제곱미터 규모의 2번째 매장을 시작으로 올 12월까지 북경, 심천, 광저우, 사천, 산동, 난징등에 총 36개의 매장오픈을 통해 2016 F/W 시즌동안 15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